산청군 정취암서 황금돼지의 해 기운 받았어요

2019-01-03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기해년 새해가 시작된 지난 1일 오전 경남 산청군 신등면 정취암을 찾은 해맞이객들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산청군과 신등면은 새해 군민의 안녕과 산청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와 대북공연을 준비해 해맞이객에 선보였다.

또 신등면 의용소방대와 체육회 등 지역 단체들은 떡국 1000명분을 준비해 정취암을 찾은 사람들에게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