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제야의 종' 울리는 사람 누구?...이국종, 이상화 등 11명

2018-12-29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중증외상환자의 소생률 상승에 기여한 이국종 교수, 50년 넘게 독도를 지켜온 독도지킴이 고(故) 김성도씨 부인 김신열씨, 스피드스케이팅계 이상화 선수 등 11명이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해 33번의 종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