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문
2010-09-07 기자
오리엔스금속 분식회계 사건은 종단과는 무관하게 비신도인 대표이사 개인의 비리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천부교 산하 기업들의 실적 하락 원인이 경쟁의식 부재, 종교의 폐쇄성, 종교 분파에 따른 교회의 쇠락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만, 천부교는 분파된 사실이 없으며 기업 실적하락에 대한 보도는 사실과 다름이 확인되었습니다.
천부교 산하 기업들이 족벌경영ㆍ세습경영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보도 역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임을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박동명ㆍ박경명의 과거 사회적 물의를 언급하였습니다만 이들은 현재 천부교와 관련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천부교와 관련된 기사의 취재ㆍ보도로 인해 천부교 및 천부교 산하 기업체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