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부산경남본부, 연말연시 지역사회와 온정 나눠
사천·진주·김해·부산 등 지역 곳곳에서 사회공헌 릴레이
2018-12-26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부산경남지역본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달 6일에는 사천지사 직원들이 사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겨울이불 40개를 기부하고, 환경정화·가스설비 점검활동을 시행했다.
또 13일에는 경남 진주시 이씨고가를 찾아 환경정화와 함께 순찰함을 증정했으며, 낡은 시설 개·보수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지난 19일에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21일에는 최인호 국회의원실(부산 사하구갑) 및 하단성당 등 종교단체와 합동으로 지역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가스공사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