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 리첸시아 중동 분양중

2010-06-22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은 66층, 238m의 초고층 고급주상복합 리첸시아 중동(부천 원미구 중동 1116번지 소재)을 분양중이다.

리첸시아 중동은 대지면적 1만 1,289㎡에 연면적 17만 5,444㎡으로 66층 2개동 규모이며 총 572가구, 160.3㎡ (구 48평) 226세대 , 193.3㎡ (구 58평) 226세대 , 208.6㎡ (구 63평) 90세대 , 215.0㎡ (구 65평) 24세대 , 260.2㎡ (구 78평) 4세대 , 344.0㎡ (구 104평) 2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260.2㎡ 형과 344.0㎡ 형은 펜트하우스로 꾸며지며 이 가운데 344.0㎡ 형 2가구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꾸며져 있다.

계약은 총분양가의 5%로 가능하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리첸시아중동 주상복합이 타 주상복합과 가장 차별화되는 시설은 63층 1개층을 할애한 입주민 커뮤니티로서 국내에서 가장 높아 최고의 전망을 누릴 수 있는 곳에 특급 호텔급 스파·테라피, 80평 규모의 호텔스위트룸, 스카이라운지, 파티플레이스등 최고급 시설이 갖춰지는 것이다. 또한 B1층에는 운동시설과 전시공간이 조성되어, 미술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리첸시아 중동은 기존 주상복합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66층의 높이와 더불어 전체적인 분위기를 유선형으로 삼아 세련된 형상을 반영했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현관문이나 벽지 등을 비롯하여 조명, 환경, 인테리어 분야에 4명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직접 실내 인테리어와 조명 설계에 참여함으로써 가치를 높이고 있다. 외관에서도 주상복합이 가지는 양면 개방형의 구조적 단점을 넘어, 3면 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뛰어난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며 혁신적 평면 개발로 서비스 면적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층부는 주상복합 최초로 외부공간에 원형 테라스를 설치해 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외관 또한 최고급 마감재로 시공된다.

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형백화점과 할인마트와 초, 중, 고등학교, 시청을 비롯한 관공서가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며 중동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에서도 멀지 않아 투자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금호건설 분양관리팀 김상근 팀장은 “리첸시아 중동은 기존의 초고층 빌딩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주상복합건물이 될 것이며 부천 및 경기도 서부지역에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 말했다. 2012년 1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663-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