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컴백’ 에이핑크, 콘서트 관객 위해 신곡 깜짝 선공개
2018-12-19 김선영 기자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19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2019년 1월 5~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5번째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이에핑크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강렬한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콘서트에서 공개될 에이핑크의 신곡은 지난 ‘1도 없어’를 잇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핑크러시‘ 콘셉트를 담았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풍성한 셋리스트, 팬서비스로 유명한 에이핑크의 콘서트는 국내에서만 5연속 단독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