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보다 건강’ 숲속 공기를 가정으로…
“피톤 치드, 각종 세균 제거해 건강에 탁월”
2010-05-17 기자
피톤 치드는 수목이 해충이나 미생물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공기 중으로 발산하는 천연의 항균 물질을 말한다. 식물 자신을 위협하는 해충과 박테리아 각종 균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하지만 사람의 몸에는 많은 이로움을 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높임으로써 인체를 본래의 건강한 사태로 돌아오도록 도와준다.
다나카 식품 영양 연구소에 따르면 피톤 치드 실험체에는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 중 피톤 치드 비누는 각종 피부 트러블에 개선 효과가 우수한 편배, 소나무, 전나무, 녹나무, 노송 120종의 고등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항균 물질과 16종의 한방 추출물 및 토코페롤, 알로에, 그레이프씨드 오일 등이 들어있다.
이들 물질은 항산화, 항토화 물질인 BMB를 주성분으로 제조해 박테리아(대장균, 포도상구균, 살모렐라균 등) 및 각종 세균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트러블 개선 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