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팬클럽 ‘아미’, 경기광주 나눔의집 꾸준히 후원
2018-12-17 김선영 기자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팬클럽 ‘아미’가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나눔의집은 최근 아미가 나눔의집에 패딩점퍼, 패딩조끼, 양말세트, 내의세트, 기저귀, 손소독제 등 생필품과 과일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의집은 “소중한 활동,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미는 2015년부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고 있는 경기 광주 나눔의집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