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울시 공동협력사업 평가 수상

2018-12-11     장휘경 기자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가 주관한 올해 시·구 공동협력사업(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모든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구는 특히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사업 평가에서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 또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 8년 연속 수상, '찾아가는 복지 서울'과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업은 7년 연속 수상을 했다.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사업은 2014년 최초 시행 이후로 지금까지 5년 연속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시세종합평가,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평가, '자치회관 운영평가',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