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 최수종 친부임을 확인...시청률 36%↑

지난 4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 35%↑시청률 52회 포함 총 4번...인기 과시

2018-12-10     신희철 기자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KBS2 ‘하나뿐인 내편’ 52회가 4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유이가 최수종이 자신의 진짜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청률이 36.8%(TNMS, 전국)까지 상승했다.

지금까지 ‘하나뿐인 내편’ 52회중 시청률이 35%가 넘은 것은 이번 포함 총 4번으로 지난 9월 9일 종방한 동시간대 전작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5%를 종방 포함 두 번만 넘은 것과 크게 비교가 된다. 이날도 ‘하나뿐인 내편’은 10대부터 60대 이상 까지 각 연령대 시청률 순위 1위를 싹슬이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