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니어벤처협회 홍재기 부회장 ‘중소·중견기업 혁신 대상’ 동반성장위원장상 수상

급변하는 사회 경제적 환경 ‘중장년 창업과 일자리로 선순환’

2018-12-07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사)시니어벤처협회 홍재기 부회장이 지난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 대상’ 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시니어벤처협회의 설립 멤버인 홍 부회장은 중장년의 기술창업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일선에서 선도적 활동을 하고 있다. 시니어벤처협회는 ‘시니어 창업, 세대융합 창업‘ 모델을 발굴하여 우리사회가 좀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가 청년창업을 성장 동력으로 추진해왔다면 앞으로는 시니어(40세 이상)의 창업이 새로운 축으로 자리 메김 할 것으로 국민소득 3만 불 선진국 수준으로 일으킨 주역들이 혁신적으로 일할수 있는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홍 부회장은 이 외에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 유망상품 해외 진출을 위한 자문위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중소기업 제품 해외 TV홈쇼핑 론칭을 위한 대면평가위원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 간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각도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 부회장은 (사)시니어벤처협회 부회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 특임교수,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고양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해 사업지원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CEO포럼, 경기인력개발원과 대학에서 4차산업혁명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하고 있으며, 지방공무원 25만 명이 보는 ‘지방행정’지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 <40대, 판을 바꾼다>와 <스몰비지니스 헤드스타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