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윤 '성수 수제화 릴레이' 6호 스타…올해 마무리

2018-12-06     장휘경 기자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는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의 배우 이재윤이 '성수 수제화 릴레이 캠페인' 올해 마지막 스타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성수수제화의 매력과 성수동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성수 수제화 릴레이 캠페인'은 참여하는 스타의 이름을 본 따서 총 3켤레를 제작한다.

1켤레는 성수 수제화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자선경매행사를 통해 내년 1월에 판매된다. 판매수익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수 수제화 제작비용으로 전액 기부된다.

1켤레는 이달 중순부터 '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의 포토존에 전시된다. 나머지 1켤레는 참여 스타가 소장한다.

정영수 수제화명장이 만드는 '이재윤 수제화'는 은은한 무광 블랙의 앵클부츠로 제작된다.

성수수제화 신기 릴레이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조태관, 배우 손은서, 배우 손호준, 케이팝(K-POP)스타 에릭남에 이어 이번 이재윤의 참여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