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없는 졸업식' 조희연 "앞으로도 당당하게 세상 살아가길"

2018-12-02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파크에비뉴 엔터식스에서 열린 '제1회 학교 없는 졸업식'에 참석했다.

조 교육감은 검정고시에 합격한 15~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그는 "지금까지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온 것처럼도 앞으로도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