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주한 세네갈 대사 접견
“양국간 민간 경제협력 증진방안 논의”
2009-11-10 기자
다보 대사는 “세네갈은 자원개발, 신도시건설, 농촌 개발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고 하면서 “한국과의 협력이 증대되기를 기대하며 한국기업의 세네갈 진출과 투자에 대한상의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손경식 회장은 “한국과 세네갈 간의 기업교류 및 투자진출이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면서 “양국 간 민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