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코퍼레이션, 3백여 독립 뷰티컨설턴트의 ‘따뜻한 기부’ 훈훈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블루오션 전략(blue ocean strategy)으로 뷰티산업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SY코퍼레이션(회장 변준서, 대표이사 사영선) 뷰티메니저먼트 임원진과 300여명의 SYS 독립 뷰티컨설턴트 대표들의 ‘아름다운 기부’가 차가운 겨울바람을 따뜻하게 녹여주고 있다.

29일 오후 3시 SYS 3층 대강당에서 SYS 변준서 회장, 사영선 대표, 임원진과 독립 뷰티컨설턴트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 ‘(사)인천신체장애인 복지회’에 각각 친환경 쌀 100포대(10kg)와 라면 100박스(약 1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행사에 앞서 사영선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기부행사는 SYS의 독립 뷰티컨설턴트 대표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 가정을 묵묵히 꾸려가고 있는 소년소녀가장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작은 정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독립 뷰티컨설턴트 대표 A씨는 “우리 뷰티컨설턴트 대표들은 대부분 가정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로 기쁨과 눈물을 함께 하고 살아가고 있다”면서 “우리 대표들의 마음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들의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작은 마음을 전한다”며 부끄러운 미소를 지우며 분홍빛 뺨에 손을 감쌌다

㈜SYS코퍼레이션은 지난 2016년 창업, 뷰티컨설팅산업의 육성이 산업발전과 뷰티 인력의 실업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의 창업이념으로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부가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그리고 뷰티서비스 산업의 올바른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사회공헌’을 기반하는 메니저멘트 기업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이에 지난해 창업이념에 공감하고 있는 동일이엔씨(주) 오석봉 대표와의 ‘사회공헌’의 이념을 함께하는 제휴를 맺고 ‘사랑의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