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일본 오리콘 일간 1위

2018-11-29     신희철 기자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25)이 일본에서 인기와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이 28일 발매한 일본 첫 정규 앨범 '태민'이 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언더 마이 스킨' 등 신곡부터 '괴도' 같은 국내 히트곡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12곡이 실렸다. 태민은 최근 일본 전국 16개 도시에서 총 32회에 걸쳐 펼친 첫 솔로 투어 '태민 재팬 퍼스트 투어 ~시리우스~' 모든 공연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