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친동생 박윤재와 한솥밥…후너스 행
2018-11-26 김선영 기자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배우 채림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6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채림과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채림은 친동생 박윤재를 비롯해 이장우, 안세하, 김법래, 김기둥, 김기무 등 배우 군단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992년 MBC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한 채림은 이후 드라마 ‘짝’ ‘카이스트’ ‘이브의 모든 것’ 등에 출연했다. 2003년 ‘칭딩하이칭아이’를 시작으로 ‘양문호장’ ‘강희비사’ ‘신취타금지’ ‘설역미성’ 등 중국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