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자유총연맹 승강장 태극기 정비
-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애국심 고취
2018-11-16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상대동분회(회장 김명규)는 15일 상대동 시내버스 승강장 태극기 정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상대동 자유총연맹 회원 10여 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구법원, 진주시청, 진주기계공고 앞 버스정류장 10여 개소에 노후된 태극기는 교체하고 없는 곳은 새로 게양했다.
김명규 회장은 “학생, 청소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 태극기를 정비해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