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드림스타트 '국회의사당․방송국 체험학습' 실시

2018-11-12     조동옥 기자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가 학령기 아동 63명을 대상으로 서울 상암 MBC월드테마파크 및 여의도 국회의사당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령기 아동들에게 교과서에 등장하는 다양한 기관 및 직업 등에 대한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MBC월드테마파크’에서는 VR(Virtual Reality), 홀로그램 등의 첨단기술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한류 문화에 대한 체험으로 정서 및 사회성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고, ‘국회의사당’에서는 국가 기관의 역할과 역사에 대한 수업으로 학력증진에 기여하고 국민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 교과서에서 배우던 지식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정서 및 사회성 발달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