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446억 원 규모 에이즈치료제 원료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2018-11-06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유한양행은 5일 공시를 통해 “아일랜드의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Ireland UC)와 446억4096만원 규모의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의 3.05%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2월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