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주)하나은행과 일자리, 금고업무 MOU 체결
2018-10-29 조동옥 기자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서구가 (주)하나은행 상생협약 및 금고업무 약정체결했다
구는 29일 하나은행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구민 생활수준 향상,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내년 1월부터 수행하는 금고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향후 서구가 예산 1조원 및 세입 1조원 시대에 들어가는 만큼, 새로이 구금고 운영을 맡은 하나은행이 서구와 주민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함영주 은행장은 “앞으로 하나은행은 서구 구금고로서의 역할과 55만 서구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ㆍ시행해, 서구 제1의 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