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 주둔지 '캠프 라과디아' 체육공원으로 재탄생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 캠프 라과디아 체육공원 조성 현장 점검
2018-10-26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은 지난 24일 캠프 라과디아 체육공원 조성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얼마 남지 않은 준공 시점까지 최선의 노력으로 체육공원이 시민의 품으로 안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군부대가 주둔하였던 캠프 라과디아 부지(의정부동 253-35번지 일원)는 시민들의 건강 향상과 휴식, 편의를 제공해주는 체육공원으로 재탄생하여 다음 달 개장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