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도로서 오토바이 전신주 충돌 사고…60대 운전자 숨져
2018-10-24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전남 광양 한 도로에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단독사고로 숨졌다.
24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46분경 광양시 태인동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A(66)씨가 오토바이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