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클린리서치클럽, 청렴문화 체험교육
2018-10-05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밀양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4일 클린리서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경북 영주시 선비촌 일원에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현장체험 교육을 가졌다.
밀양시 클린리서치클럽(회장 정선희)은 2008년 반부패 청렴의식 확산과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정구현, 부패Zero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성돼 청렴캠페인 활동 등 청렴 주요시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체험교육은 선현들의 학문 탐구의 장과 전통 생활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경북 영주시 선비촌에서 진행됐으며, 조상들의 선비정신을 몸소 체험해봄으로써 민·관이 함께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클린리서치클럽의 청렴캠페인 활동 등에 대한 격려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밀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