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 , '2018 제6회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 개최

2018-10-01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육영재단(이사장 조수연)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 및 인성함양과 동요·합창의 활성화, 예술성 계발을 위해 6회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를 개최한다.

최소 15~60명으로 구성된 전국의 초등학교 합창단이나 음악 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 지자체나 방송사 소속 어린이 합창단 등 전문합창단은 참가할 수 없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하며, 그 외 교육감상, 육영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8팀에게 상금을 수여한다. 본선 참가팀에게는 참가지원비가 별도 지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1024일까지 접수일 기준 1개월 이내에 촬영된 자유곡 합창 UCC영상을 나눔문화팀으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하다.

본선은 오는 1129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진행되며, 본선대회에서는 자유곡 1(예선참가곡)과 지정곡 1곡 총 2곡을 부르게 된다.

최종 결과는 합창·작곡·동요 음악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는 아름다운 한글 노랫말과 단순한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는 동요를 개인이 아닌 함께노래함으로써 고운 정서와 자긍심 · 배려심· 사회성 · 협동심을 고취시키고, 밝고 건전한 어린이 노래 문화를 널리 알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공식 홈페이지, 나눔문화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