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 메밀꽃 일렁이는 장흥군 선학동 마을 2018-09-30 김 도형 기자 [일요서울ㅣ장흥 김도형 기자] 전남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이 순백의 메밀꽃으로 하얗게 뒤덮였다. 고 이청준 작가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으로 유명한 이 마을에는 총 20ha 규모의 메밀밭이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