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1동’의 행정동 명칭 '가능동'으로 변경

2018-09-29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 '가능1동’의 행정동 명칭이 지난 9월 27일부터 ‘가능동’으로 변경됐다.

가능동 행정동 명칭 변경은 동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규모 행정동인 가능2동과 가능3동이 흥선동으로 통폐합함에 따라, 동 명칭에 대한 혼란의 방지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기존 청사 안내 현판 등을 가능동으로 교체하고, 명칭변경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종 회의 · 행사시 가능동 명칭 변경 홍보에 만전을 기하였다.
 
한상규 의정부시 가능동장은 “가능동 명칭 변경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루어진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업무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