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수시1차 지난해보다 지원율 증가
평균 경쟁률 9.9대1, 간호학과 면접전형 141대1
2018-09-29 김을규 기자
이번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간호학과 면접전형으로 2명 모집에 282명이 지원, 141대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또 간호학과 특성화고 교과전형 69대1, 유아교육과 특성화고 교과전형 49대1을 기록했다.
손준용 입학지원처장(콘텐츠디자인과 교수)은 “심각한 취업난이 수험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영진이 2년 연속 8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고, 특히 해외취업에서도 올해 졸업생 중 165명이 해외 대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는데 이러한 성과들을 보고 취업에 안정적인 우리 대학에 지원자가 늘어난 듯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