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해군수배 보물섬 요트대회 물건항서 연다
2018-09-29 이도균 기자
특히 이번 대회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에 함께 개최되는 만큼 대회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 즐기는 요트대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25인승 대형 크루저 카타마란 요트 2대를 경기 관람정으로 운항해 관광객들이 요트 경기를 더욱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카약 체험, 요트 모형 만들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쪽빛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수채화 같은 요트 대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