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 넘치는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 10월 4일 개막
‘전국 싸움소 한판 대결’...싸움소 6체급 300두, 소들의 한판 승부
2018-09-26 이도균 기자
또한, 소싸움 경기 외에도 관람객의 흥미유발을 위해 대회기간 중 매일 초청 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과 소싸움의 마스코트인 맹우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소싸움의 재미를 더해 주게 된다.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189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2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한편 진주시에서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 예술제,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진주실크 박람회,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 등 10월 축제가 동시 다발적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