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비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전점검 나서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 현장 점검
2018-09-19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19일,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해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추석 연휴기간 자연재난대책 계획 및 현황, 급경사지 등을 점검한 후, “철저한 점검과 안전대책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탐방로를 사전점검하고 재난대비태세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공원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