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日 발매 앨범, 불법 국내 유통 ‘발매 중지 요청’ 2018-09-19 김선영 기자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EXID이 일본 앨범 'Up & Down'의 국내 발매가 소속사와의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바나나컬처 엔터테인먼트는 “EXID의 일본 앨범 'Up & Down' 국내 발매건은 당사와 협의되지 않은 상태로 카로마 뮤직의 보도자료를 통해 알게 됐다”며 “상황을 파악하고 카로마 뮤직에 발매 중지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