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10월 축제 맞이 깨끗한 상대동 가꾸기에 나서
도로변 환경정비 및 불법투기금지 홍보
2018-09-19 이도균 기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는 지난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추석과 10월 축제에 지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상대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20개 봉사단체에서 총 10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고, 추석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관련 안내문을 배부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해진 상대동을 보면서 뿌듯했다, 추석 때 고향을 방문하는 많은 귀향객들이 보다 깨끗해진 상대동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