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구속 153km 류현진 '시즌 5승'
2018-09-18 신희철 기자
[일요서울 | 신희철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간) 2018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류현진은 93마일(153㎞)에 이르는 강속구와 함께 경기 초반부터 전력 피칭을 해 시즌 5승을 챙겼다.
이날 류현진은 93마일(153㎞)에 이르는 강속구와 함께 경기 초반부터 전력 피칭을 해 시즌 5승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