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서 규모 2.2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2018-09-14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4일 오전 9시 8분경 경북 문경시 북동쪽 26㎞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78도, 동경 128.36도 지점으로 발생 깊이는 14㎞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