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명품 남구 조성 위한 간부 공무원 정책 토론회 개최

매가격 상승폭 유지, 전세가격 하락폭 유지

2018-09-13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2일, 문화관광 행복도시, 명품 남구 조성을 위한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간부공무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구청 간부공무원 등 45여명이 참석해, 남구 관광 환경 분석을 통해 남구 실정에 맞는 관광종합개발 기본 구상과 관광 사업에 대한 주제발표 및 열띤 정책토론의 장이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문화관광 남구의 나아갈 방향을 마련하고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을 통해 명실상부한 문화관광 도시, 명품 남구가 되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관광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