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트로피의 주인공은?

2018-09-12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열린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리처드 리(28. 한국명 이태훈), 2016년 대회 우승자 가간지트 불라(30), 2015년 대회 챔피언 안병훈(27.CJ대한통운)을 비롯해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6), 박상현(35.동아제약), 김경태(32.신한금융그룹), 장이근(25.신한금융그룹), 송영한(27.신한금융그룹) 등 총 8명의 선수가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