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부산에서 '다시 뛰는 통영!'을 노래해
2018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최우수 부스 운영상 수상
2018-09-12 이도균 기자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 주관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43여개국 264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남해안지역 대표적인 국제관광박람회이다.
특히 '이순신을 이겨라' 이벤트 퀴즈는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통영꿀빵 시식회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여 4일내내 홍보 부스에 끊임없이 방문객들이 붐볐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해 다시 뛰는 통영을 노래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통영스케치 여행 '통영 풍경전'과 서울 인사동 갤러리 관광홍보 마케팅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증대시키고 이와 동시에 관광수용태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