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세형 부상에 아쉽지만…‘5인 개편’

2018-09-11     김선영 기자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멤버 세형의 부상으로 위기에 놓인 그룹 베리굿이 5인 개편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베리굿은 오는 12일 '아시아뮤직네트워크(뮤콘 2018)'와 MBC 뮤직 '쇼! 챔피언'부터 5인 체제에 돌입한다.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세형의 골절상을 알리며 활동 중단을 결정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남은 스케줄을 위해 5인 활동을 신속하게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리굿은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의 타이틀곡 ‘풋사과’에 이어 후속곡 'Mellow Mellow' 활동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