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마을만들기(자율개발), 시군역량강화 사업 분야 사업비 38억원 확보
2018-09-10 이도균 기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역량에 맞는 사업을 발굴 계획해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상향식 사업이며, 사업비 지원비율은 국비 70%, 도비 9%, 시비 21%로써 2018년 현재 사천시는 사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12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의 특색을 살린 사업계획 수립과 주민역량강화사업, 마을단위 소액사업 추진을 통해 2020년도 신규 사업 선정에도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사전 공모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