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호우로 토사 유출된 도로·노면 환경정비

2018-09-09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달 28일부터~30일까지 의정부시에 내린 436mm의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노면에 토사가 유출돼 주민들의 큰 불편을 격고 있다는 호소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노면 환경정비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유출된 토사에서 발생되는 먼지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보유 장비인 노면살수 차량과 노면 청소차량으로 주요 도로변 및 주민들의 거주공간에 인접한 도로(능곡로 26번길 외 3곳)까지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강은희 이사장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의 모든 물적 인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이번 호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독려하고, 직접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물적, 인적 자원 확보를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의원 정선희, 김연균 시의원은 시민들의 불편함 해소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