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2018-09-06 김은경 기자 [일요서울|김은경 기자] 코스닥 상장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 삼본정밀전자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3%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1년 9월 20일이다. 전환에 따라 보통주 428만6327주가 발행되며 주당 전환가액은 4666원이다. 전환 청구기간은 2019년 9월 20일부터 2021년 8월 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