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데뷔 앞두고 리얼리티서 눈도장

2018-09-03     김선영 기자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7인조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데뷔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일 그룹 베리베리가 오는 9월 Mne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데뷔를 앞두고 멤버 7인이 함께 떠난 자유 여행기‘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베리베리는 청춘만 믿고 떠난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으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베리베리는 일곱 멤버들의 친근한 일상 뿐 아니라 남다른 매력과 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계획이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뿐 아니라 작사 작곡도 가능하며 영상까지 다룰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멤버들로 구성된 베리베리는 라틴어 ‘진실’을 의미하는 ‘VERI’와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를 더해 ’정말 진짜‘라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Various(다양한)’, ‘Energetic(에너지 넘치는)’, ‘Real(진짜)’, ‘Innovation(혁신)’의 의미도 담고 있어 다양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혁신적인 그룹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