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작전시장 ‘코리아세일페스타’ 거점시장 선정

국비 6천3백만원 지원, 까치골 토요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2018-09-03     조동옥 기자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계양구가 작전시장이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코리아세일페스타 거점시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총 9곳의 시장이 선정되었으며 인천에서는 작전시장을 포함 2곳이 선정되어 국비 6천3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정부 주관으로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범국가적 문화·관광·쇼핑축제로 Festival(축제), Experience(경험), Shopping(쇼핑), Tour(관광), Attraction(즐길거리)를 테마로 한다.
 
작전시장은 오는 이달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에 특색상품판매, 할인행사 및 경품행사 등을 마련하여 문화․관광․쇼핑축제로 고객맞이 준비를 한다.
 
축제기간 중 롯데마트(계양점)와 연계한 시장 이용고객 경품행사, 까치골 토요장터, 주민노래자랑, 국내 파워블로거 초청행사, 어린이 팸투어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