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수해복구에 '총력' 이재준 고양시장, "수해복구가 늦어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2018-09-02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524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고양시가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이재준 고양시장은 덕양구 고양동, 관산동 등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수해복구가 늦어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