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

2018-09-02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달 30일 오후 중구청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복지차량을 8개동(삼덕동, 성내2동, 성내3동, 대신동, 남산2동, 남산3동, 대봉1동, 대봉2동)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차량은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물품지원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원했다.

중구는 지난해에 동인동, 남산4동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복지차량을 보급하여 현장중심의 능동적이고 신속한 복지행정을 펼쳐 사람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