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연장전 릴레이 골 넣은 이승우와 황희찬

2018-09-01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1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금메달 결정전 경기.

한국 이승우가 골을 넣은 뒤 황희찬과 기뻐하고 있다. 이날 두 선수가 연장전 각각 한 골씩 넣어 결국 한국이 일본을 2:1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