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수입 셀렉트숍 ‘톰그레이하운드’ 모던한 룩 선보여
2018-09-01 김을규 기자
대백프라자 2층 ‘톰그레이하운드’에서는 따뜻한 조직감의 체크 패턴과 함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체크 패턴에 오버핏 스타일은 80년대 크게 유행한 후 올 가을에는 여성복과 남성복에서 패션 테마가 되고 있다.
소매와 밑단 라인에 플리츠 디테일이 가미되어 페미닌한 감성을 살린 골지니트와 캐주얼한 느낌을 살린 오버핏의 롱후드셔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스타일이 대조적이지만 믹스매칭으로 코디하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대백프라자 2층 ‘톰그레이하운드’는 유러피안 팝 스타일의 젊은 감성을 보여주는 여성 캐주얼 수입 셀렉트숍으로 매시즌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