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기계공고,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 입상
플뢰레 고등부 단체전 3위 달성
2018-08-30 이도균 기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펜싱부는 1학년 3명(윤상이, 이유진, 조승래), 2학년 2명(정수용, 정진영) 총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 코치와 감독교사의 훈련을 성실히 함은 물론 ‘하면 된다’는 의지와 자신감으로 이뤄낸 성과라 할 수 있다.
이기백 진주기계공고 교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선수들의 노력은 물론 학교와 학부모 나아가 지역민의 지원과 격려 덕분이다. 현재 공사 중인 펜싱 전용훈련장이 완공되면 앞으로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