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5년만에 완전체로 전격 컴백

2018-08-27     김선영 기자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남성듀오 캔이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고 5년 만에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CKP컴퍼니는 오는 9월 3일 캔이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3년 ‘을이 갑에게’ 이후 5년만이다.
 
CKP컴퍼니 측은 “캔만이 줄 수 있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준비했다. 언제나 대중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는 듀오로 머물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캔은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으로 데뷔한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